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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윤석열 전 총장은 거품 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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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인터뷰에서 윤 전 검찰총장의 자질 비판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아침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에 대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적 의미가 담긴 행보를 이미 했고, 퇴임하는 형식도 정치적 행보였다"고 말한 뒤 "신제품일 수 있지만 상당히 거품이 낀 제품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검사로서 훌륭하게 (직무를)수행한 것이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정치는 종합적 사고를 요하는 것"이라며 "하루 속히 전면에 나서서 국민들로부터 질문도 받고 자기 진면목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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