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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5월 물가상승률, 예상한 수준...기저효과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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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5월 소비자물가가 2.6% 뛴 데 대해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앞서 예상한 올해 물가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27일 경제 전망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상반기 1.7%, 하반기 2.0%, 연간 1.8%로 제시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2분기에 상승률이 2%를 웃돌고, 하반기에는 2% 안팎으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며 "지금까지는 한은의 전망 경로와 같은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5월 상승률이 특히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 국제유가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월부터 떨어졌고 작년 5월 소비자물가가 가장 낮은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올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기저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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