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신임대사에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선도적 역할해야”

이데일리 김정현
원문보기
文대통령, 1일 신임대사 13명에 신임장 수여
“부임국과 협력 모색하고 재외국민 건강에 관심 둬야”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이태호 주제네바대표부대사와 김필우 주노르웨이대사 등 신임대사 13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에 기대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임대사 13명과 배우자 1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장 수여식을 주재하고, 곧 이어 진행한 비공개 환담에서 “국정에서 외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고, 외교의 영역도 최근 방역, 백신, 기후위기 대응까지 넓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이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는 “제네바는 다자외교의 중심이고 여러 국제기구가 소재하는 곳으로,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포용적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는 “싱가포르는 금융의 중심지인 만큼 우리의 핀테크 기업들이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홍 주볼리비아 대사는 “재외국민 보호, 개발 협력, 자원 협력의 세 가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부임한 각 국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고, 특히 코로나19 국면에서 재외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이 주제네바대표부대사와 김 주노르웨이대사를 비롯 박준용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임기모 주브라질대사, 최훈 주싱가포르대사, 김형태 주우크라이나대사, 김성은 주브루나이대사, 이호식 주불가리아대사, 정병하 주쿠웨이트대사, 김기홍 주볼리비아대사, 이준호 주카타르대사, 김진해 주코스타리카대사, 이원재 주키르기스스탄대사 등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 이태호 주제네바대표부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 이태호 주제네바대표부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