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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연]차기 대선 적합도 윤석열 31.0%-이재명 25.8%-이낙연 10.9%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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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한사연 5월 4주차 정례조사
윤석열·이재명 다소 줄고 이낙연 소폭 상승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7% vs 민주당 28.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소 하락세를 보인 반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5월 4주차 정례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1.0%로 지난주 대비 1.4%포인트, 이 지사는 25.8%로 2.4%포인트 하락했다. 이 전 대표는 10.9%로 전주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6.2%), 유승민 전 의원(3.0%), 오세훈 서울시장(2.9%), 정세균 전 국무총리(2.3%) 순이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45.6%) △대구/경북(46.0%) △가정주부(37.1%) △보수성향층(45.5%)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2.8%) △국민의힘 지지층(58.2%)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대비 △20대(27.2%→17.1%, 10.1%p↓) △학생(26.2%→14.9%, 11.3%p↓) △국민의힘 지지층(71.0%→58.2%, 12.8%p↓)에서 하락했다.

이 지사는 △40대(40.9%) △인천/경기(30.6%) △화이트칼라층(30.8%) △진보성향층(45.8%)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2.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0.1%)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대비 △40대(49.8%→40.9%, 8.9%p↓) △광주/전라(36.8%→28.3%, 8.5%p↓) △자영업층(38.4%→24.2%, 14.2%p↓)에서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7%, 민주당 28.5%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국민의힘은 5.1%p 상승했고 민주당은 2.4%p 하락해 순위가 바뀌었다. △국민의당(7.5%) △열린민주당(6.0%) △정의당(4.2%)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은 14.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 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사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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