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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하천에 한강물 하루 5만t 공급…생태계 복원

연합뉴스 김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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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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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기 하남시와 '하천 유지용수 공급 개선사업 기본협약'을 맺고 위례신도시를 흐르는 하천에 한강수를 공급해 생태계를 복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시행은 송파구와 하남시가 맡고 사업비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담한다. 올해 10월 착공, 내년 3월 시험 통수가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에서 발원해 송파구로 흐르는 장지천, 능안천, 벌말천에 한강에서 취수된 하루 5만t의 하천유지용수가 공급된다.

장지천 등은 건천(乾川)이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복원 사업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박 구청장은 "이 사업으로 동남권 수계에 맑은 한강 물이 유입돼 생태계가 더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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