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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백신접종 속도 붙었다…매우 다행"

연합뉴스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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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문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있다며 백신 예약·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글에서 "백신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았다"며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다.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에서처럼 백신 접종에서도 우리나라는 높은 IT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따르기 힘든 모바일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서비스'가 대표적"이라며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률 10.2%(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휴일인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2021.5.29 kane@yna.co.kr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률 10.2%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휴일인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2021.5.29 kane@yna.co.kr



그러면서 "백신 도입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보다 많은 물량을 도입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진행 중"이라며 "결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접종이 늘어나면 방역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이라며 "일정 시기까지는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임을 명심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정부는 일상 회복의 그 날까지 방역과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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