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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세아 "나이 들면서 고협압·당뇨 걱정…가족력 有"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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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세아가 성인병 가족력을 밝히며 걱정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지금은 장 건강이 나쁘지 않은데 예전에는 변비가 심해서 꽤 장기간 해소를 못 해서 약을 복용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채소, 유산균 섭취로 문제를 해결한 김세아는 "배변 활동이 잘 되는 것만으로도 정신, 육체 건강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49세가 된 김세아는 "나이가 들면서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이 걱정된다. 가족력이 있다"고 털어놨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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