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노조 “위계에 의한 괴롭힘은 업무상 재해”

이투데이
원문보기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노조가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괴롭힘을 겪었다면 이는 명백한 업무상 재해”라고 밝혔다.

네이버 노조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고인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로 밝혀진다면 명백한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 내 인사 제도적 결함으로 인해 고인이 힘든 상황을 토로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부분이 있다면 회사가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경 네이버 직원 A씨가 주거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측에선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직장 내 블라인드에는 A씨가 그동안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동료를 황망하게 보낸 것에 대해 노동조합은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덕수 징역 선고
    한덕수 징역 선고
  2. 2컬리 대표 남편 성추행
    컬리 대표 남편 성추행
  3. 3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4. 4이지희 김병기 공천헌금
    이지희 김병기 공천헌금
  5. 5송민규 FC서울 김기동
    송민규 FC서울 김기동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