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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남영숙 靑 경제보좌관…한미 FTA 때 “내 시체를 밟고 가라”

아주경제 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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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교섭 전문가
남영숙 신임 청와대 경제보좌관.

남영숙 신임 청와대 경제보좌관.



남영숙 신임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자유무역협정(FTA) 등 교섭 경험이 풍부한 통상 전문가로 분류된다.

남 보좌관은 1961년생으로 서울 명지여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국제개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 보좌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노동기구(ILO)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국제통상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고,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으로도 근무했다.

특히 지난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협상에서 미국 측의 통신기술 표준에 대한 압박에 남 보좌관은 “내 시체를 밟고 가라”며 맞섰다.

남 보좌관은 이후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를 거쳐 2018년 4월부터 주노르웨이대사를 맡아왔다.


민주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낸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의 딸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려대 재학 중인 1983년 반독재 투쟁을 벌이며 시위를 주동하다 서대문구치소에 1개월간 수감된 전력도 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경제통상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 풍부한 정책 경험,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과 신남방·신북방정책에 대한 가시적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61년 출생 △서울 명지여고 △고려대 경제학과 △미국 스탠포드대 경제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개발학 박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노동기구(ILO) 이코노미스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 △주노르웨이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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