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 '하정우+황정민'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연출

세계일보
원문보기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윤종빈 감독이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시리즈 연출작 ‘수리남’은 남미의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한 국정원의 비밀 작전과 민간인 사업가의 목숨 건 여정을 담은 실화 기반 작품이다.

또한 해당 시리즈는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넷플릭스와 진행하는 첫 작품으로 출연진부터 연기파 배우들의 이름이 대거 등장했다.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부터 인연을 이어온 하정우가 마약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강인구 역을 맡을 예정이며 황정민은 수리남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마약왕 전요환을 연기한다.

그 외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냥의 시간’ 등에 출연한 박해수가 국정원 미주지부 팀장 최창 역할을, ‘미스터 션샤인’과 ‘도깨비’ 등에서 활약해온 조우진이 전요환의 오른팔인 조선족 변기태 역할을 맡는다.

한편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리남’은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