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원내대표 경선, 잔류파가 탈당파에 이겼다"…탈당파 이준석 찜찜

뉴스1
원문보기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이준석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대학생들과 인사 나누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2위와 상당한 격차로 1위를 차지,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이준석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대학생들과 인사 나누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2위와 상당한 격차로 1위를 차지,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당 대표 경선도 원내대표 경선처럼 '탈당파'와 '잔류파' 대결 구도로 흐르고 있다며 은근슬쩍 이준석 후보쪽을 쳐다봤다.

홍 의원은 28일 SNS를 통해 "지난 원내대표 선거 때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탈당파와 잔류파의 대결 구도로 봤는데 마지막 의원들의 흐름은 결국 잔류파의 승리로 끝이 났다"며 "당대표 선거도 바람이 불긴 하지만 당내 선거이기 때문에 결국 탈당파와 잔류파의 대결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 중 권성동, 유의동 의원이 탈당 후 복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당 대표 본경선에 오른 5명의 후보(나경원 이준석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중 홍 의원이 말한 '탈당파'에 부합되는 이는 이준석, 주호영, 홍문표 후보지만 가장 오래 당을 떠나 있었던 이는 이 후보다.

홍 의원은 "차기 지도부는 이런 보이지 않는 대립구도를 용광로에 넣어 하나로 만드는 대화합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소리(小利)에 얽메이지 말고 대의(大義)를 생각하자"고 주문했다.

그동안 홍 의원은 "이번 당 대표 선거 화두는 세대교체 아닌 정권교체가 되어야 한다"는 등의 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여러차례 내보였다.

이에 대해 이준석 후보는 "홍 전 대표 복당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등 대립을 피하고 있다.
buckba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진섭 저장FC 이적
    박진섭 저장FC 이적
  2. 2서해 피격 사건
    서해 피격 사건
  3. 3권창훈 제주 유니폼
    권창훈 제주 유니폼
  4. 4권창훈 코스타 감독 재회
    권창훈 코스타 감독 재회
  5. 5손흥민 존슨 이적
    손흥민 존슨 이적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