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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내달 2일 4대 그룹 총수 오찬 추진

아시아경제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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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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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2일 4대 그룹 총수 또는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재계 등에 따르면 초청 대상에는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김기남 부회장이 자리할 가능성이 있다.


문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와 별도 오찬 자리를 갖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번 회동은 이들 4대 기업들이 44조원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한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문 대통령은 4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새로운 한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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