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측 "'무한상사' 유 부장, 새롭게 시작..최근 이야기 공개" [공식입장]

MBC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서 활약한 ‘유 부장’의 모습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공개된다.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OSEN에 “MSG워너비는 유야호(유재석)와 멤버들이 공식 데뷔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에는 과거 ‘무한상사’ 유 부장의 최근 이야기가 공개된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 그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무한상사’ 유 부장은 유재석으로, ‘무한상사’는 ‘무한도전’의 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이 각 계급의 캐릭터를 맡아 다양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약 10년 만에 돌아온 ‘유 부장’이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했다고 알려진 만큼, 이번주 ‘놀면 뭐하니?’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