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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인사청문회…'라임 사건 변호'·'중립성' 공방

연합뉴스TV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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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인사청문회…'라임 사건 변호'·'중립성' 공방

[뉴스리뷰]

[앵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김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받은 고액 자문료와 라임·옵티머스 관련 사건 선임 이력 등을 놓고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도 검증대에 올랐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는 로펌에서 매달 2천만 원 넘는 고액 자문료를 받았다는 야당의 추궁에 자세를 낮췄습니다.

법무차관 시절 불거진 라임·옵티머스 관련 사건을 퇴임 후 맡아 부적절한 변론을 했다는 의혹도 해명했습니다.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 "변호사가 돼서 변호하고, 다시 검찰총장이 돼서 이 사건을 수사 지휘한다? 이거 코미디예요."

<김오수 / 검찰총장 후보자> "옵티머스 라임과 관련해서는 정말로 제가 사건을 가려서 일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 대해서 일체 관여하지 않았고…"

이른바 '김학의 불법 출금'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엔 말을 아꼈고, 아들이 입사지원서에 김 후보자 직업을 검사장이라 기재한 '아빠 찬스' 논란엔 자신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오수 / 검찰총장 후보자> "부탁이나 청탁한 적이 없습니다. 아들의 취업이나 학업에 대해서 참 저는 무관심한 아빠입니다."

이 같은 해명에도 야당은 김 후보자가 친정부 성향 인사라며 총장직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혜 / 국민의힘 의원> "(후보자를) '믿을맨'이라고 합니다…정권 눈치 보고 또 정권이 바뀌더라도 현 정권에 칼을 대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이거든요?"

김 후보자를 검찰개혁 적임자로 치켜세운 여당은 전임 총장의 전철을 밟아선 안 된다며 '야권 잠룡'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했습니다.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과 싸운 게 아니고 검찰 개혁과 싸운 거예요…검찰 개혁을 추진하는 정권과 정치세력만 탄압했습니다."

청문회엔 서민 단국대 교수가 참고인으로 출석했는데, 김 후보자 인선 등 정부 검찰 개혁을 비판하며 여당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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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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