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the300]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을 완전히 해제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시대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에 미사일 지침에 800㎞ 사거리 제한이 폐지되고 MCTR 미사일 기술 통제 제도가 종료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5.14/뉴스1 (C) News1 이광호 기자 |
[the300]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을 완전히 해제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시대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에 미사일 지침에 800㎞ 사거리 제한이 폐지되고 MCTR 미사일 기술 통제 제도가 종료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해 총선 당시 민주당이 영입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전 육군대장의 '박정희 시대 때 고속도로를 만들었다면 김대중 시대는 IT(정보기술) 고속도로를 만들었고 문재인 시대에는 우주를 향한 고속도로를 만드는 시대가 됐다'는 표현을 언급하면서 "저도 동의를 한다. 우리 방위에 자주적 공간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시작전권 회수에 대해 "조건부(Condition Based)를 기한부로 바꾸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이 조건이 언제 달성될지 모른다"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코로나19(COVID-19) 백신 글로벌 파트너십과 관련해서는 "위대한 외교적 성과"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날 당 지도부가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 것을 언급하고 "(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을 두고 "'Anything but Trump'가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도 미국의 국익 차원에서 폭넓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런 관점에서 싱가폴 및 판문점 회담을 기초로, 외교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커다란 성과"라면서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가 정부에서 검토 제출된다면 초당적으로 같이 공유해 남북관계의 돌파구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위안부 할머니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일본 정부도 이것을 잘 받아들이는 계기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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