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한미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킬 수 있는 확고한 공감대가 마련됐다"며 "공동성명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과 구축을 공동의 목표로 명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외교와 대화의 출발점으로 싱가포르 선언과 판문점 선언을 명기한 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번 회담 성과 중 우리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존의 남북간, 북미간 토대 위에서 대화를 재개하고 평화 시계를 다시 돌릴 수 있게 된 것이다"며 "남북 대화와 협력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공동성명에 담은 것도 남북 관계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정의당 여영국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참석했다. 2021.05.26. since1999@newsis.com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한미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킬 수 있는 확고한 공감대가 마련됐다"며 "공동성명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과 구축을 공동의 목표로 명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외교와 대화의 출발점으로 싱가포르 선언과 판문점 선언을 명기한 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번 회담 성과 중 우리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존의 남북간, 북미간 토대 위에서 대화를 재개하고 평화 시계를 다시 돌릴 수 있게 된 것이다"며 "남북 대화와 협력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공동성명에 담은 것도 남북 관계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대북 특별대표를 임명한 건 북한에게 대화의 재개를 요청한 것과 같다"며 "북한도 호응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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