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중천 면담보고서 유출'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를 25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이 이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한 지 70일 만이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이날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검사는 2019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사건 조사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면담해 정리한 보고서를 허위 작성하고 내부자료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사 기자 등에게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이날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검사는 2019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사건 조사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면담해 정리한 보고서를 허위 작성하고 내부자료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사 기자 등에게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검사 측은 윤중천 면담 보고서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면담 내용 유출 혐의와 관련해서도 이 검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윤중천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한겨레신문의 오보가 자신과 무관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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