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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망주' 스칼렛에 "열심히해" 선물 케인... 주변 정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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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유망주 데인 스칼렛(17, 토트넘)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해리 케인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스칼렛은 케인이 자신에게 선물해준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엔 사인과 함께 "열심히 하라"는 케인의 문구가 적혀 있다. 스칼렛은 "(득점왕과 도움왕을) 다히 축하하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하트를 붙여 기뻐했다.

후배를 향한 선배의 선물. 평범한 일로 보일 수 있지만 케인이라는 점에서 토트넘 팬들은 오히려 불안해진다.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며 구단에 이적을 요구한 상황. 24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와 리그 최종전 이후 케인이 토트넘과 이별을 암시하는 조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케인은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델레 알리와 깊게 포옹했다. 따라서 케인이 스칼렛에게 유니폼을 선물한 것은 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스칼렛은 토트넘 유망주.

한편 케인은 맨체스터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 등과 연결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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