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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최지만에 이어 MLB 동문 대결 2탄이 열린다...이번엔 '투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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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인트루이스의 잭 플래허티(왼쪽)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오른쪽)가 25일(한국시간) 경기에 앞서 만나 이튼 카츠(가운데) 화이트삭스 투수 코치와 사진을 찍었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 트위터

[사진] 세인트루이스의 잭 플래허티(왼쪽)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오른쪽)가 25일(한국시간) 경기에 앞서 만나 이튼 카츠(가운데) 화이트삭스 투수 코치와 사진을 찍었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 트위터


[OSEN=LA, 이사부 통신원]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최지만, 동산고 선후배의 투타 대결에 이어 또 동문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엔 '투타'가 아닌 '투투 대결'이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펼쳐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 투수인 잭 플래허티(세인트루이스)와 루카스 지올리토(화이트삭스)는 LA에 있는 하버드-웨스트레이크 고교 동문이다.

이 둘은 고교 재학시 같은 선발 로테이션에 있었고, 모두 현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 코치인 이튼 카츠 당시 하버드-웨스트레이크 코치로부터 피칭을 배웠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맥스 프리드도 당시 함께 뛰었다. 이들은 이미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나란히 각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 큰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26일 플래허티와 지올리토는 어쩔 수 없이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이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맞대결을 벌인 적은 없었다.

플래허티는 "언젠가는 우리 셋이 맞대결이 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은 했다. 우리가 이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지는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무래도 같은 리그에 있는 프리드와 먼저 대결을 할 것 같았다"면서 "그런데 루카스와 먼저 대결을 하게 됐다. 아주 재미있을 것"이라고 했다.

플래허티는 지난 20일 등판할 때 같은 날 지올리토가 등판한 것을 보고 미리 예상을 했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두 팀의 일정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지올리토는 "지난 주 내가 등판한 뒤 플래허티로부터 텍스트를 받았는데 '26일 등판하느냐'고 묻길래 그제서야 나는 그때가 선발 예정일이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나서 일정을 확인한 뒤 '잘 됐다. 5일 남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어찌됐건 메이저리그에서 고교 동문 대결이 새로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토론토 류현진과 탬파베이의 최지만, 두 인천 동산고 선후배의 대결이 화제가 됐었고, 바로 이어 야구 명문인 하버드-웨스트레이크 출신들의 대결이 이어진다.

플래허티는 올 시즌 8승 무패에 53⅓이닝 동안 55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53을 마크하고 있고, 지올리토는 3승4패에 49⅔이닝 동안 61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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