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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뻐근하지만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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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 아주대 체육관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했다. 올해 만 76세(1944년생)인 이 교육감은 75세 이상 고령자에게 제공되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 교육감은 접종 직후 “근육주사라 맞을 때는 팔이 뻐근했지만 맞고 나니 팔도 편안하고 모든 게 다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이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학생들 건강을 위해 학교 선생님들과 도교육청 직원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나머지 시·도교육감들도 교직원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다음달 초 접종할 예정이다.

현재 일선 교육 현장에선 보건·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 전담 인력의 접종이 시작된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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