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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중부지방 황사 관측…25일까지 영향

이데일리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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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전 권역 대기질이 ‘나쁨’을 기록한 24일 서울 여의도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틀간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영향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전 권역 대기질이 ‘나쁨’을 기록한 24일 서울 여의도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틀간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영향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22∼23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해 24일 오전 서해5도와 서해상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기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도 관측됐다고 밝혔다.

황사는 점차 남동진하면서 차차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151㎍/㎥ 이상)이며, 강원권과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도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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