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고독사 예방에도 AI' 전력과 핸드폰 통화량 분석해 경보

연합뉴스 김재홍
원문보기
부산 부산진구청[부산 부산진구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부산진구청
[부산 부산진구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에서 인공지능(AI) 기술로 1인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휴대전화 통화량을 분석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부산진구는 한국전력, SK텔레콤과 협업해 7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50대 이후 중장년층 1인 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인 가구 전력 사용량과 휴대전화 통신 데이터 사용패턴을 AI로 분석, 평상시와 다른 이상 징후가 탐지되면 관할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에게 경보를 보내게 된다.

전력 사용량이 평소와 다르게 급감하거나 핸드폰 통화량과 문자 발신 횟수가 없으면 신변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하는 것이다.

한국전력은 전력 데이터 패턴을 파악하고, SK텔레콤은 통신 데이터 변화를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구에 따르면 두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이라 별도로 데이터를 수집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서비스 유지관리가 쉬운 데다 서비스 대상자 생활 간섭도 최소화할 수 있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서비스"라며 "1인 가구 사회안전망 강화대책 확대 등 사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철원 양육권
    정철원 양육권
  2. 2아시아 베스트11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아시아 베스트11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3. 3대구FC 세라핌 영입
    대구FC 세라핌 영입
  4. 4이해찬 시민분향소
    이해찬 시민분향소
  5. 5이해찬 추모
    이해찬 추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