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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불안' 충북 화이자 백신 접종 재개…1만4040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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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680회, 8개 시군에 각각 1170회분 배분

동의자 90% 이상 접종한 옥천‧음성은 제외



21일 서울 마포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5.21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1일 서울 마포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5.21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수급 불안으로 일시 중단됐던 충북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24일부터 재개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각 시군 백신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재개했다.

충북에는 모두 1만4040회분의 화이자 백신이 공급된다. 청주는 4680회분, 8개 시군에 각각 1170회분의 백신이 배분된다.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 동의자 90% 이상을 접종한 옥천과 음성군은 제외했다.

도는 6월 13일까지 이번에 공급한 백신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충북의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률은 전날 기준 47.2%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전국 접종센터에 화이자 백신 1차 신규 접종을 중단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재개했다"며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접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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