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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KT, 5G보급률 1위... 목표주가 4만원”

조선비즈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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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4일 KT(030200)에 대해 다방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보급률이 3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3만2000원으로 2019년 1월부터 1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가 1위, 2021년 예상 주당배당금 1700원, 배당수익률 5.5%로 1위를 차지하면서 KT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뱅크의 성장도 KT의 기대 요인이다. KT가 지분을 70% 보유한 BC카드는 케이뱅크의 최대주주(지분율 34%)다. 케이뱅크는 가입자 수 증가에 힘입어 초기 계획인 6000억원의 2배인 1조2000억원의 증자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증자 후 자본금은 2조1000억원으로 카카오뱅크의 2조원을 소폭 상회한다”면서 “카카오뱅크가 상장할 경우 케이뱅크의 가치도 KT의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rel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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