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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애들 밥하기 너무 귀찮아서 빵으로..평생 두번째 아침빵식"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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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인스타

박은혜 인스타




박은혜가 아이들 아침 식사를 인증해 화제다.

23일 배우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일요일 아침 밥하기 너무 귀찮아서.. #빵 으로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 어릴 때부터 마르고 안먹는걸로 너무 고생을 해서 한끼를 이런식으로 대충 먹이는 건 정말 애들 평생 두번째 인가보다.. 편하긴 하네"라고 적었다.

이어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식빵 먹을땐 #정두영 대표님의 식빵 모양 접시 ㅎ"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위해 차린 소박하지만 맛있는 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의 엄마이며,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 바 있다. 박군은 특전사, UDT 등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강철부대'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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