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감량' 손담비 "다이어트 끝, 3일 동안 술→찌개 미친듯이 먹었다" (담비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가 찐으로 애정하는 쥬얼리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다이어트가 끝났다. 목표 체중 5kg을 뺐고, 그래서 정말 3일 동안 미친 듯이 먹었다"고 얘기했다.

앞서 손담비는 속옷 화보 촬영을 위해 저탄고지 식단 등을 활용, 체중 감량에 나선 바 있다. 이어 손담비는 "언제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고개를 저으며 "그리고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3일 동안 치팅데이를 엄청 많이 했다"고 말했다.

'치팅데이 때 어떤 음식을 먹었냐'는 물음에는 "다 먹었다. 햄버거, 면, 밥, 찌개, 고기, 술, 떡볶이까지 다 먹었다"고 웃으며 "요즘엔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자신의 주얼리 취향에 대해 궁금해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주얼리 착용 팁 등을 전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손담비 유튜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