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백악관 "한미 정상회담 핵심 의제는 북한·중국·경제 협력"

이데일리 김정남
원문보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백악관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북한 문제를 꼽았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북한이 논의의 중심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 정상회담을 연다.

사키 대변인은 또 “중국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 견제용 회의체로 알려진 쿼드(QUAD)를 두고 “한국은 미국에 중요한 파트너”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의 쿼드 ‘부분 참여’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키 대변인은 아울러 “(두 정상은) 기후 문제, 경제 협력 관계 등을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정관장 가스공사 역전승
    정관장 가스공사 역전승
  3. 3우크라이나 유조선 공습
    우크라이나 유조선 공습
  4. 4레오 7000득점
    레오 7000득점
  5. 5황희찬 울버햄튼 회장 교체
    황희찬 울버햄튼 회장 교체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