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F9 is Now playing(‘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지금 상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샤를리즈 테론은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깨알 홍보하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샤를리즈 테론은 극 중에서 사이퍼로 출연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첫날 40만 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20년과 2021년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이며, 지난 2년간 처음으로 개봉 첫날 4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아홉번째 시리즈로,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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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를리즈 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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