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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TOR 감독, "감독인 나도 류현진이 다음에 어떤 공을 던질지 모른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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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19일(한국시간) 보스턴과의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르르 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제공 영상 캡처>

[사진]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19일(한국시간) 보스턴과의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르르 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제공 영상 캡처>


[OSEN=LA, 이사부 통신원] "빈티지 류, 아웃스탠딩." 더 이상의 칭찬은 없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19일(한국시간) TD 볼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8-0의 완승을 거둔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피칭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몬토요 감독은 "(지구 선두인) 보스턴의 베스트 라인업을 상대해 7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것은 대단했다"면서 또다시 "빈티지 류"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몬토요 감독은 "특유의 제구로 구석구석 스트라이크를 던지면서 보스턴 타자들의 밸런스를 흐트러 놓았다"면서 "내가 감독이지만 감독이 류현진을 봐도 다음 구에 무슨 공을 던질지 도무지 예상을 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4회 위기 상황에서 대해서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그런 상황에서 잘 한다. 그는 아무리 위기가 와도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류현진이 잘 던지고 있을 때 무엇이 가장 좋은가'는 질문에 "이런 상대의 좋은 라인업을 쉽게 아웃시킬 때 가장 기분이 좋다"고 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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