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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윤호중, 사상 첫 원내대표 겸 법사위원장…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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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몫 법사위원장 안 돌려주겠다고 쇼쇼쇼"
"김오수, 청문회와 무관하게 임명…놀라운 세상"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방탄 청문회'를 위해 여당 원내대표가 법사위원장을 겸직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을 만들어냈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호중 의원은 트랜스포머다. 법사위원장이었다가, 여당 원내대표로 전환했다가, 다시 법사위원장으로 변신한다"고 비꼬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회 법사위원장을 겸직한다면 전직 여당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장을 겸직한다는 것인가"라며 "'야당 몫'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절대 안 돌려주겠다고 진기명기 쇼쇼쇼를 벌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음 주 수요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법사위원장석엔 신임 박주민 여당 법사위 간사가 앉아 '여당 원내대표 겸 법사위원장이 청문회 사회권을 내게 맡겼다'고 할 것"이라며 "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끝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를 단독 소집해 새 법사위원장 내정자를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정권의 불법 수사를 하는 검찰팀을 인사로 공중분해시키고, 검찰총장을 끝내 쫓아내면서 '검찰개혁'이라 우겼다. 문재인 정권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는 김 후보자는 청문회와 무관하게 임명장을 받을 것"이라며 "참 놀라운 세상"이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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