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규원 "김학의 출금 당시 봉욱 지시 받아…증거 자료 있어"

이데일리 이성웅
원문보기
"檢, 봉욱 소환조사 생략하고 관련자 대질도 없어"
"결론 내고 수사한 인상"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 이규원 검사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금 조처 당시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의 지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자료=이규원 검사 SNS)

(자료=이규원 검사 SNS)


이 검사는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에서 내 핵심 변소는 ‘당시 대검 차장의 사전 지휘를 받았다’는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진술과 자료도 제법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검찰은 정작 지시를 했다고 지목된 사람은 소환조사도 생략했다”며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그 분(봉욱 전 차장)의 변수는 그다지 믿을만해 보이지 않는데도 강제수사도 소환조사도 관련자 대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사해서 결론을 내야 하는데 결론을 내고 수사한 인상”이라며 “수사는 공정해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이 검사는 지난 2019년 3월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 검사로 있으면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을 막은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번호와 가짜 내사번호를 동원해 출금을 신청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 검사 측은 지난 7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도 봉 전 차장의 지시를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