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17일 라오스 기획투자부로부터 루앙프라방 공항 개발사업의 타당성 조사 수행사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공사 측은 “본사업의 최종 낙찰자가 되는 데 필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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