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백신 접종할수록 더 많은 자유, 접종 독려"

아시아경제 류정민
원문보기
김부겸 국무총리와 첫 주례 회동…"부동산 현장 혼란 막기 위해 기본원칙 조속히 결정"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수록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백신 접종을 독려하라고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총리 주례 회동 결과와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백신을 접종할수록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진다는 점을 통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고하여 결정하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기본적인 원칙은 조속히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총리 주례회동은 문재인 정부 임기가 1년 남은 상황에서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 총리는 "국정 운영의 주안점을 ‘국민 통합’과 ‘현장 중심’에 두고,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문제 해결, 경제 회복과 도약, 국민 화합·상생·포용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리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 국무위원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초기 내각이 동질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마지막 1년 동안 국정과제를 이끌 장관들이 함께 의지를 다지고 마음을 모으는 워크숍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산업재해와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공감을 표하며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소통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경제계, 종교계 등을 두루 만나며 통합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의견을 듣고 총리 중심으로 정부가 합심해 가시적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구속 유지
    전광훈 구속 유지
  2. 2안세영 인도오픈 8강
    안세영 인도오픈 8강
  3. 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4. 4신민준 LG배 우승
    신민준 LG배 우승
  5. 5천하람 필리버스터
    천하람 필리버스터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