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빌게이츠 MS 이사회 퇴진은 여직원과의 불륜 때문?···"20년 전 내연 관계"

서울경제 박예나 인턴기자
원문보기
WSJ "MS 이사회, 불륜 사실 알고 게이츠에 퇴진 권고"
게이츠 측 "작년 3월 이사 사퇴는 이번 일과 관계 없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약 20년 전 한 사내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사회가 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밝혀졌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말 MS 이사회는 자사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한 여성에게서 2000년부터 수년간 빌 게이츠와 성적인 관계를 맺어왔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이사회는 이를 검토한 뒤 외부 법률회사를 고용해 진상 조사에 나섰으며, 빌 게이츠가 물러나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던 지난해 3월 빌 게이츠는 자선사업에 힘쓰겠다면서 이사회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당시 그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었다. 그의 대변인은 "20년 전 내연 관계가 있었지만 좋게 끝났다"면서 "그가 이사회에서 물러난 것은 이번 일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빌 게이츠는 지난 3일 27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온 아내 멀린다와의 이혼 결정을 발표한 뒤 각종 추문에 휩싸이고 있다.

/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