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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세상의 기준"

아시아경제 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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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스승의날 맞아 영상축사와 SNS 메시지…"코로나 학력격차 줄이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세상의 기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40회 스승의날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같은 내용으로 스승의날에 의미를 부여하는 영상 축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선생님에게서 받은 인정과 사랑은 학생 자신의 참모습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힘이 된다"면서 "좋은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과 제자에 대한 믿음으로 힘든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걷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어느 제자의 마음을 바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전한 제자의 마음은 이런 내용이었다.


"선생님이 저를 사랑해주셔서, 저도 저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모든 인연 가운데, 지혜를 주고받는 인연만큼 오래 남는 인연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원격 수업부터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일까지,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에게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이제 우리 앞에는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이후 시대가 놓여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겠다. 선생님들이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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