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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와대 앞 규탄 의총…"오만·독선 DNA"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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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와대 앞 규탄 의총…"오만·독선 DNA"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와 임혜숙, 노형욱 장관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여야 갈등은 더 불붙는 형국인데요.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 집결해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이번 개각이 '인사 폭거'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청와대 앞 분수대에 집결했습니다.

<현장음> "국민 무시 협치 파괴 문 정부를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임혜숙·노형욱 장관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속전속결'로 임명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서입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문재인 정권은 아무리 민심의 회초리를 맞아도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만과 독선의 DNA가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장외 의원총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번 개각에 대해 "청와대 각본과 감독 하의 인사 폭거이자 민주당은 배우 역할을 한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청와대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항의 서한을 직접 전달한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면담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전주혜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거꾸로 가는 문재인 정권의 시계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대통령께 요청드립니다. 지금 즉시 제1야당과 만남에 응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민생 국회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며 인사청문 정국이 매듭되길 바랐지만, 국민의힘은 청와대와 민주당 간담회를 겨냥해 '봉숭아학당'이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의총에서는 "민주주의를 계속 파탄 낸다면 문재인 정부와 전면전을 시작할 것"이란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여야의 대치는 바로 이어질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극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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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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