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1심 재판이 오늘(14일) 오후 1시 50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정인이는 양부모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당하다 지난해 10월 숨을 거뒀습니다.
검찰은 고의적인 학대 행위로 정인이를 숨지게 했다며 양모 장 씨에게 사형을, 이를 방관했다며 양부 안 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양부모 측은 학대 행위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살인에 이르게 할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정인이는 양부모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당하다 지난해 10월 숨을 거뒀습니다.
검찰은 고의적인 학대 행위로 정인이를 숨지게 했다며 양모 장 씨에게 사형을, 이를 방관했다며 양부 안 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양부모 측은 학대 행위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살인에 이르게 할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5일 뉴스와이드 (11시)](/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5%2F787679_1766628297.jpg&w=384&q=100)

![[핫클릭] 여전한 중국…이번엔 '흑백요리사2' 도둑시청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4565_1766534855.jpg&w=384&q=100)
![[정치쇼] 전현희 "통일교 특검 추천권? 사법부는 무리…민변도 충분히 고려가능"](/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25%2F98dce15579614d55978fb231cafd2bde.jpg&w=384&q=75)
![[정치쇼] 한지아 "한동훈, 장동혁에 '동지가 되자'는 것…본인이 당게 매듭지을 것으로 믿는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25%2Fd1e7a33ef2a842e992ab4faf9f75e5f8.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