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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사생활 폭로에도 인형 비주얼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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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에이프릴 이현주가 왕따 논란 후폭풍에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현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음표 이모티콘 하나를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콜라 표지판 앞에 서 있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단발 머리에 인형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웃음기는 하나도 없지만 햇살을 한몸에 받아 귀엽고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다.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현주는 2016년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팀을 탈퇴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이현주의 동생과 친구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현주가 멤버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3월 “이현주는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맞섰다.

그런데 최근 자신이 DSP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네티즌 A씨는 SNS를 통해 이현주의 사생활 폭로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결국 이현주는 악질적인 비방글을 게시한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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