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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만난 송영길… “대안 모색 정치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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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청년 목소리 들어야” 조언
쿠키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새 정치에 관한 덕담을 건넸다. 반면 안 대표는 선거로 드러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12일 안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나 미래에 관한 고민이 많은 정치인”이라며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해서 인류 문명에 관한 대안을 모색하는 정치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그는 “안 대표의 정치는 누구를 반대해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여당 잘못에 대한 반성 효과로 존재하는 야당이 아니라 자기만의 언어와 콘텐츠로 새로운 정치를 꿈꾼다. 이러한 문화를 발전 시켜 국가에 기여하는 안 대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영논리 정치판에서 안 대표가 추구하는 새 정치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을 것”이라며 “그 노력에 대해 성공과 결실이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반면 안 대표는 이번 선거로 나타난 젊은층의 민심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은 통합의 역할을 요구했다. 미래와 청년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했다.

아울러 “불공정에 지친 많은 2030세대의 바람이 선거 결과로 나타났다”고 분석한 뒤 “정부‧여당은 협치의 자세로 야당들과 잘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mobyd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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