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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지막 국내 피겨대회…종별선수권대회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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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마지막 국내 피겨스케이팅 대회인 '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13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사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임은수.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0-21시즌 마지막 국내 피겨스케이팅 대회인 '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13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사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임은수.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0-21시즌 마지막 국내 피겨스케이팅 대회인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13일 막을 올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3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제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0-21시즌 빙상 종목 마지막 대회로, 지난해 제62회 피겨 종별선수권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2년 만에 개최된다.

남여 싱글 3급 이상(A~C조)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남자 싱글 우승을 차지한 이시형(고려대)과 2021-22시즌 국가대표인 윤아선(광동중), 임은수(신현고) 등이 출전한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 관중 없이 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회 참가자인 선수, 지도자 및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본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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