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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6월 말부터 달서구에서 시범 서비스

노컷뉴스 대구CBS 류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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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대구시 제공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대구시 제공


대구형 공공배달 어플리케이션 '대구로'가 다음달부터 달서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구시는 "6월 말부터 달서구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올해 하반기 중 대구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당초 시는 수성구를 시범 서비스 지역으로 염두에 뒀으나 배달이 더 활성화 돼있는 달서구에서 먼저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실제로 달서구는 대구시 8개 구·군 중 인구와 음식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또 배달앱 운영사인 인성데이타의 자회사 '생각대로' 사무실과 기반이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어 운영과 홍보에 유리한 이점이 많다는 점이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대구시는 달서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간 동안 배달앱을 사전 테스트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완한 뒤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 앞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음식점 가맹점 모집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로'는 중개 수수료율을 기존 배달앱보다 최대 11% 낮춤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결제 수수료율도 기존 앱보다 0.8% 낮다.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마일리지제를 이용할 수 있고 10% 할인 충전되는 행복페이로의 결제도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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