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충남도소방본부가 양극화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월 시작한 충남도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가 100일 만에 140여 건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를 이용 건수는 모두 142건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소방본부 중증장애인 119 구급서비스 제공 모습. 충남도소방본부 제공 |
충남도소방본부가 양극화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월 시작한 충남도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가 100일 만에 140여 건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를 이용 건수는 모두 142건으로 나타났다.
장애 유형별 이송 현황을 보면 와상장애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체장애 지적장애가 각 22건 △뇌병변 거동불가 각 11건 △뇌출혈 9건 △시각장애 8건 △전신마비 6건 △파킨슨병 4건 △뇌경색 2건 △근무력증 등 기타 14건이다.
질병이나 사고부상 등 응급서비스가 115건, 입원이나 건강검진 등 비응급서비스가 27건이었다.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는 병력 등 사전 정보를 등록하면 예약을 통해 병원 이송은 물론 귀가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월 1일 도입됐다.
대상은 장애인콜택시나 사설 구급차마저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서비스는 장애인이나 보호자가 가까운 소방서로 연락을 취하고 소방관이 직접 환자의 상태나 환경 등을 확인 후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정보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환자로 등록되면 119 신고 시 사전 예약병원에 이송이 가능하고 원할 경우 귀가까지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구급대원에 대한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안전교육 추진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충남도소방본부 김상식 구급팀장은 "신체적 제약이 곧 양극화로 이어지는 안전복지 불평등의 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날을 더 날카롭고 정교하게 다듬어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