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
(전주=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남원·순창·임실·진안·무주·장수 등 전북 동부 6개 시·군에 내려졌던 초미세·미세먼지주의보가 9일 오전 8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3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 등 서부 5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전주·익산·완주 등 중부 3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 및 미세먼지 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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