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은 9일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4.4도, 진안 4.7도, 임실 5.9도, 무주 6.1도, 익산 6.2도, 전주 9.7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1∼24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연일 기승을 부리던 황사의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며 "이날 오전 중에는 모두 걷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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