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10개 시·도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된 7일, 서울 용산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모습. 뿌연 먼지가 뒤덮인 탓에 여의도 지역 건물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서상배 선임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