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이규원 측 “김학의 출금, 봉욱 대검차장 지시”… 봉욱 “사실무근”

세계일보
원문보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왼쪽), 봉욱 당시 대검 차장검사.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왼쪽), 봉욱 당시 대검 차장검사.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규원 검사 측이 “당시 봉욱 대검 차장검사의 지시를 받고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차관 불법 출금 의혹에서 봉욱 변호사의 이름이 언급된 건 처음이다. 봉 변호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선일)는 7일 불법으로 김 전 차관 출국금지를 한 의혹을 받는 이 검사와 차 본부장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개최했다.

이날 재판이 끝나고 이 검사 측 변호인은 ‘혐의를 부인하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규원 검사는 대검 소속 검사다. 대검 지시가 없으면 행위를 할 수 없다”며 “이 검사가 김 전 차관 긴급출국금지 요청서를 발송한 행위 자체는 봉욱 당시 대검 차장의 지시를 받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변호인은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도 “이규원 검사는 당시 봉욱 대검 차장검사의 사전지시를 전달받아 김학의에 대한 긴급출국금지요청서를 발송한 사실이 있다”고 했다.

다만 봉 변호사는 이에 대해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검사 측 주장은) 완전히 사실 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