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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는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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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인 오는 10일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특별연설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국정 전반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별연설은 20분가량 진행되며,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경제 회복을 위한 구상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21일 미국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복안을 밝힐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 이어 40분가량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한다. 질의응답에는 코로나 방역을 고려,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여명의 기자가 참석한다.


문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서 질문을 받는 것은 지난 1월 18일 신년 기자회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주영 기자 young7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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