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 일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 후 중환자실 치료를 받았던 경찰관이 닷새 만에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
7일 경찰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일산서부경찰서 소속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A 경위는 지난 1일 새벽 자택에서 호흡곤란 등 위독 증상으로 119구급차로 이송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집중 치료 후 의식을 찾은 뒤 상태가 호전돼 A 경위는 지난 6일 오전 퇴원했다.
당분간은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는 평소 지병이나 복용 중인 약물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아직 관련된 통보를 받은 것은 없다"고 전했다.
su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7일 경찰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일산서부경찰서 소속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A 경위는 지난 1일 새벽 자택에서 호흡곤란 등 위독 증상으로 119구급차로 이송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집중 치료 후 의식을 찾은 뒤 상태가 호전돼 A 경위는 지난 6일 오전 퇴원했다.
당분간은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는 평소 지병이나 복용 중인 약물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아직 관련된 통보를 받은 것은 없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하는 경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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