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강화군서 화이자 백신 접종 70대 숨져

뉴스1
원문보기
화이자 백신 접종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화이자 백신 접종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 강화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에 거주하는 A씨(70대)가 이날 오전 0시 6분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4월 19일 강화군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오한과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나 인천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상태가 악화되자 가족이 A씨를 서울 구로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전원했다.

유가족들은 A씨가 백신을 맞은 후 상태가 악화됐다고 주장하며 사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