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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나인뮤지스, 섹시 콘셉트 '결정판'

이데일리 조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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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야동(야한 동영상의 줄임말·성인물)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이 등장해서 그런지 뮤직비디오가 또 ‘19금’으로 분류됐어요.”

여성그룹 나인뮤지스의 말이다. 모델 출신들이 중심이 된 여성 그룹답게 이들은 이번에도 음악보다 ‘관능적인 몸매’가 먼저 주목받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쇄골·뒤태·복근·엉덩이·허벅지·발목·허리’ 등의 클로즈업 샷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던 던 나인뮤지스다.

나인뮤지스는 새 앨범 ‘와일드(WILD)’를 5월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나인뮤지스는 이에 앞서 8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와일드’ 무대를 선보였다.

나인뮤지스의 ‘와일드’는 수려한 피아노 멜로디 기반에 강력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중독성 강한 리듬이 클럽 음악으로 잘 어울린다.

무대에서 눈길을 끄는 건 역시 나인뮤지스의 퍼포먼스다. 더욱 과감해졌다. 멤버들은 각각 가슴선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어 속살이 훤히 보이거나 시스루룩으로 야릇한 상상력을 부추겼다. 핫팬츠는 당연히 기본. 배꼽도 시원하게 노출했다.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하는 포인트 춤으로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나인뮤지스는 “속상하다”고 말했다.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와일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멤버 현아는 “노출보다는 ‘변신’에 중점을 뒀는데 우리는 조금만 (옷을) 짧게 입거나 몸을 드러내도 ‘19금 판정을 받는다”면서 억울해했다. 다만 현아는 “왠지 나인뮤지스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티저에도 아주 살짝 앞부분에만 쇠사슬 같은 ’야동‘ 소품이 등장해 더 그렇게 보이지 않았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인뮤지스의 매력은 털털함이다. 내숭이 없다. 당당하다. 멤버 경리는 “허벅지 노출을 했다. 멤버들도 그렇고 회사 스태프들이 내 건강한 허벅지를 부각해줬다. 뮤직비디오에서 마음에 들게 나왔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 이유애린은 “경리의 탄력적인 허벅지가 부럽다”고 거들었다.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와일드‘에도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액션(Action)‘ ’휴지조각‘ ’사는 사람‘ 등 총 5곡이 담겼다. 사랑에 대한 각기 다른 4가지 색깔이다. 섹시 이미지만 전면에 내세운 것이 아니다.


나인뮤지스는 “솔직히 우린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섹시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번 콘셉트은 팜므파탈이다. 나이가 20대인 만큼 우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색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5월 가요계는 ’걸(Girl)‘들의 전쟁이다. 걸그룹 포미닛, 시크릿, 헬로비너스 등이 나인뮤지스와 경쟁 대상이다. 특히 나인뮤지스는 ‘섹시 디바’ 이효리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다.

나인뮤지스는 “이효리 선배는 워낙 독보적인 존재여서 한 번 붙어보자는 느낌보다 본받고 싶다”며 “경쟁을 통한 시너지 효과 덕에 우리도 더 (섹시미를)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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